괌은 미국령이기 때문에 입국 시 미국의 입국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따라서 괌을 방문하기 전에 미국의 입국심사 과정에서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괌 입국심사 시 흔히 마주치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urpose of Visit and Duration (방문 목적 및 기간)
Q: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to Guam?
(괌 방문 목적이 무엇인가요?)
A: I'm here for vacation/to relax/to explore
(휴가를 보내러/휴식을 취하러/괌을 탐험하러 왔어요.)
Q: How long do you plan to stay in Guam?
(괌에 얼마나 머무를 계획인가요?)
A: I plan to stay for 5 days.
(5일 동안 머무를 계획입니다.)
Q: Is this your first time visiting Guam?
(괌 여행은 처음인가요?)
A: Yes, it's my first time.
(네, 처음이에요.)
Accommodation Information (숙소 정보)
Q: "Where will you be staying during your visit?"
(방문 중 어디에 머무를 예정인가요?)
A: "I have a reservation at Hyatt Regency. Here is my booking confirmation."
(하얏트 리젠시에 예약을 했습니다. 여기 예약 확인서가 있습니다.)
Q: Which hotel are you staying at?
(무슨 호텔에서 투숙하나요?)
A: I'm staying at [Hotel Name].
(제가 투숙할 호텔은 [호텔 이름]이에요.)
Q: Have you brought any prohibited items such as meat or drugs?
(육류, 약물 등 반입금지품목을 가져왔나요?)
A: No, I haven't brought any prohibited items.
(아니요, 금지된 물품을 가져오지 않았어요.)
괌 입국 시 ESTA(전자여행허가제)는 필수인가요?
호주, 브루나이,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나우루,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한국, 싱가포르, 대만, 영국 시민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를 방문하는 데 비자나 ESTA는 필요하지 않으며 CNMI 비자 면제 프로그램 양식을 작성해서 입국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여행자가 CNMI(북마리아나 제도)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괌이나 CNMI로 입국하고자 할 때, I-736 양식을 작성하는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며 이러한 절차는 특히 한국과 같이 비자 면제 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VWP)에 참여하는 국가의 시민에게 해당됩니다.
근거 :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us-visas/tourism-visit/visa-waiver-program.html
CNMI 비자 면제 프로그램 양식 다운로드 (한국판)
2020년으로 유효기간이 만료된 양식이지만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명시되어있다.
https://www.cbp.gov/document/forms/form-i-736-guam-cnmi-visa-waiver-information-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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