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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에 이런 쇼핑몰이 있었다니. 갬성이 충만한 곳 '동춘175' 구경 가보세요

by 차니파파 2020. 1. 20.

오늘 뱅이아빠는 동춘175라는 쇼핑몰에 놀러왔어요.

오픈한지는 1년이 좀 넘었나봐요.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는 소상공인, 신진 작가와 협업한 친환경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

- 한겨레

규모는 백화점과 비교하면 그리 크지 않은데

상업적인 공간에 욕심을 부리지 않은 느낌이에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아주 많아요.

유모차 끌고 민폐끼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여유있게 잘 쉬고 돌아왔답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구경한번 가보세요~

2층 가생이는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네요

자리마다 전원을 연결할 수 있어서

동네분들 노트북 들고 오시면 좋겠네요~

 

 

식사, 커피, 빵도 괜찮았어요

막 무지개가 펼쳐지는 맛은 아니지만

정성이 느껴졌어요

 

 

수유실, 키즈존도 있어요

정수기, 전자렌지 있으면 만족하는편이라...

 

 

옥상정원도 보이고

키즈카페는 아들이 좀 더 커야 갈 수 있겠더라고요

주차는 11시쯤가니까 한산했는데

12시 넘어서 외부주차장은 꽉차있었어요

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9:00

[월 1회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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