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뱅이아빠는 동춘175라는 쇼핑몰에 놀러왔어요.
오픈한지는 1년이 좀 넘었나봐요.
왜 이제야 알았을까...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숍 ‘동춘상회’는 소상공인, 신진 작가와 협업한 친환경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
- 한겨레
규모는 백화점과 비교하면 그리 크지 않은데
상업적인 공간에 욕심을 부리지 않은 느낌이에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아주 많아요.
유모차 끌고 민폐끼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여유있게 잘 쉬고 돌아왔답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구경한번 가보세요~
2층 가생이는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네요
자리마다 전원을 연결할 수 있어서
동네분들 노트북 들고 오시면 좋겠네요~
식사, 커피, 빵도 괜찮았어요
막 무지개가 펼쳐지는 맛은 아니지만
정성이 느껴졌어요
수유실, 키즈존도 있어요
정수기, 전자렌지 있으면 만족하는편이라...
옥상정원도 보이고
키즈카페는 아들이 좀 더 커야 갈 수 있겠더라고요
주차는 11시쯤가니까 한산했는데
12시 넘어서 외부주차장은 꽉차있었어요
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9:00
[월 1회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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