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이 아니라 타액으로 유전자 분석을 한다는 기업을
뒤늦게 주워듣고 한번 알아보려합니다.
제노플랜
개인들은 쉽게 의료기관을 통하지 않고 본인의 타액, 침을 용기에 뱉어서 보내면
그 타액으로부터 DNA를 추출하고, 추출한 DNA로부터
다양한 유전정보를 분석해서그 결과를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 약물에 대한 민감도, 신체적인 특징, 웰니스나 흥미요소까지
다양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여기에 침만 뱉어서 택배로 보내면 된다고
의심스럽지만 무려 소프트뱅크, 삼성에서 투자를 했다
위치마저 누구나 알고있는 강남 교보타워
하지만 10조원 투자받고 사기친 테라노스도 있는데
유전자 검사가 뭐지
정말 믿을만 한가?
영화배우 안젤리나졸리는 어머니와 이모가 모두 암으로 사망했다
본인도 유전자검사로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고 유방절제술을 시행했다
(안젤리나졸리는 BRCA 유전자 검사를 받음)
34만원
아직 한국에서는 서비스를 하지 않고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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