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랑 약 먹으면 안 되는 이유?
https://www.webmd.com/drug-medication/ss/slideshow-affect-medication
감귤류의 과일은 소화관의 특정 세포가 약물 흡수를 방해한다.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 및 마그네슘은 신체가 특정 항생제를 흡수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감초는 소화를 돕는 약초로 사용되지만 장기 이식을 받은 사람에게 사용하는 약의 효능을 약화시킨다.
초콜릿은 진정이나 취침에 도움이 되지만 일부 자극제의 효과를 높이거나 혹은 우울증 치료에 사용되는 MAO 억제제를 복용할 때 혈압이 위험할 정도로 높아질 수 있다.
철분 보충제는 갑상선 기능 저하 환자가 먹는 레보티록신(갑상선 호르몬제)의 효과를 낮춘다.
술은 일부 혈압약과 심장약을 포함한 특정 약물의 효능을 줄이거나 쓸모없게 한다. 혹은 위험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커피는 리튬 및 클로자핀과 같은 항정신병 약물을 약화시키지만 다른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몸이 철분을 흡수하고 사용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로 인한 재채기와 콧물에 도움이 되지만 일부는 고혈압 치료제의 효과를 떨어뜨리고 심박수를 높인다.
은행나무는 고혈압, 치매, 귀 울림 등에 좋다고 하지만 아무런 연구 결과가 없다. 일부 발작을 조절하는 약물의 효과를 약화시킨다.
https://www.everydayhealth.com/specialists/healthy-living/why-milk-and-antibiotics-dont-mix/
경구용 항생제가 효과를 발휘하려면 위장관에서 흡수되어 혈류를 타고 감염 부위로 전달되어야 한다.
우유와 함께 복용을 피해야 하는 항생제 계열은 테트라사이클린이다.
우유의 칼슘이 항생제와 결합하여 장 흡수를 방해한다.
음식은 항생제의 흡수를 감소시키거나 더 잘 흡수시키기도 하고 혹시 모를 배탈을 예방한다.
그러므로 약사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2010년 글..)
https://pharmaceutical-journal.com/article/news/why-some-antibiotics-should-be-avoided-with-milk
항생제를 복용하기 전후로 2시간 동안 우유와 아이스크림, 커스터드 또는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피하세요.
차에 든 우유는 적어서 괜찮을 겁니다.
https://www.news-medical.net/health/Does-What-You-Eat-Affect-Antibiotic-Effectiveness.aspx
크랜베리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억제시킨다. (항생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크랜베리의 항산화 특성 외에 요로 감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가 특정 항생제의 흡수를 방해한다.
약효를 떨어뜨리는 것이지 부작용은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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