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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 맞으며 광교호수공원에 다녀왔어요

by 차니파파 2020. 10. 6.

 

아들과 찾아갔던 광교호수공원

앨리웨이에서 차를 마시며 멀리서 지켜보다가

일요일에 아들과 찾아가봤어요.

호수 이름이 광교호수는 아니고 원천호수, 신대호수라고 쓰여있네요

지도상에 광교호수공원은 그 사이에 위치합니다.

 

 

주차장

주변으로 주차장은 많이 보이는데

주말엔 워낙 많은 사람이 찾아서

도로변에 길게 주차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광교호수공원 제1주차장

광교호수공원 제2주차장

행복한들 공영주차장

신대호수 공영주차장

원천호수 공영주차장

 

 

광교호수공원유아숲체험원

나무로 설치한 원시적 느낌의 놀이터에요

특별한건 없는데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나무껍질도 신기해하고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보거나

비탈길에서 뒤따라오는 아빠를 구해준다거나

그러고 놀았답니다~

 

 

 

 

 

 

사진 진짜 못찍네요...

이날은 신대호수 주변만 한바퀴 돌아봤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나요

아이와 간다면 짧은 코스를 미리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편의점이나 카페는 보이지 않았어요

기대 안했는데 와이프가 간식가방을 실하게 잘 챙겨주어서

아들과 배부르고 기분 좋게 놀다왔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한낮에 잠깐 따뜻하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외투는 꼭 챙겨나가세요~

저는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더 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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