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컴퓨터로 대표되는 첨단 기술과 반체제적인 대중문화의 결합, 나아가서는 기계와 인간의 대등한 융합을 시도하는 데서 비롯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흐름. 기존 문화에 대해 반문화적 성격을 띈다. 사이버네틱스와 펑크의 합성어
코로나로 인한 강제 은둔생활을 시작한 때가 언제더라. 심심함을 달래려 스타빨무를 하다가 채팅창의 온갖 더러운 멘트에 너덜너덜 해지며 그걸 또 담날에 반복하는 내 자신을 본다. 그 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겜에 발을 들여본다.
사방으로 머신건과 화염방사기를 날리며 시원하게 적을을 후려갈기는 모습에 매료되 구매한 게임은 바로 'The Ascent'
더어센트
장점
훌륭한 CG에서 사이버펑크의 세계관이 잘 묘사되어 몰입이 잘 된다. 어나더 월드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로 탑승해야 할 것 같은 로봇과 탈 것들은 그냥 배경이다. 이것들의 미세한 무브먼트가 게임의 생동감을 더한다.
단점
다른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반복적인 퀘스트의 지루함은 느껴진다. 이 것의 중요한 원인은 번역을 개발로 해놨다는 점. 구글번역에서 쪼금 나은 수준이라 해야할까 게임을 끝낸 후에도 정확한 내용 파악이 어려웠다.
줄거리
The Ascent 그룹이 운영하는 메트로폴리스 생태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하늘로 뻗어 올라가며 전 우주에서 모여든 생명체로 가득합니다. 플레이어와 구역 내 모든 사람을 소유한 회사의 노예가 되어 노동자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비극적인 사건에 휘말립니다. The Ascent 그룹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문을 닫아 플레이어가 속한 구역의 생존이 위험해진 것이죠. 무기를 들어 장악당하지 않도록 방어하고, 새로운 임무에 착수하여 이 모든 일이 시작된 이유를 알아내야 합니다. 당신은 기업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기업이 없어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스킬
스킬 박는데 신경을 써야한다
조준, 심장, 배터리, 재장전 위주로 스킬을 넣었던 기억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돈은 별로 쓸모가 없으므로 택시를 맘껏 타는 것이 좋다
웬만한 무기는 전투중에 발견된다
사이버덱
파밍을 위해서 해킹 기술 '사이버덱'을 잘 익혀둬야 한다.
단계는 아래와 같다.
사이버덱 업그레이드 아이템은 계속 나타나므로 조급해할거 없다.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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