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족이 크리스마스 기념 썰매도 탈 겸 홍천에 다녀왔다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집어온 홍천 맥주
왼쪽 라거프레시를 먼저 시음해보았다
에일처럼 뿌옇고 부드러운 질감, 향긋한 보리와 홉, 깔끔한 탄산감이 느껴진다.
에일과 라거의 중간맛? 그래서 더 매력있게 다가오는 맥주
굿!!!
안주는 이거.. 엘도라다?
굳이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감자칩을 먹어야할까 싶은데
현백에 너무 벽처럼 쌓아놓았길레 속는 셈 하나 집어왔다.
기대한 것 치고 너무 깔끔하게 잘 튀겨놔서 계속 손이 간다
원재료 : 감자, 해바라기유,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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