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안에 있는 건 보거나 보여주지 말 것
아빠 왜?
이건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하는 거야~(규칙)
가끔 아들 엉덩이 까고 궁디팡팡하는게 부모의 낙이건만...
아들이 5살이나 된 지금.... 좀 줄여야 하겠다.
아이는 어떻게 생겨요?
다른 자식들은 이미 잘 알고있다
은유적인 방법으로 먼저 시작하고 집요하게 물어본다면 물어본 만큼만 답하자...
적당한 시기가 오면 자세히 알려주자. 물론 적당한 책을 많이 사둬야 하겠지
괜히 부끄러워해서 부정적인 개념을 심어주지 말자
상황별로 답변이 적절하게 안내되어있다.
하지만 언제 이것들을 오픈해야 할까?...
이 방법이 정답일진 모르지만 가장 와닿는다.
물론 오픈된 마인드로 성교육을 하는게 맞지만
준비되지 않은 아이에게 불필요한 디테일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말 것!!!
이제 막 글을 깨우친 아이에게 입에 담지 못할 디테일로 설명하는 행위
반대로 상황을 부끄럽게 만들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행위
누가 즐거운지 모를 '몽정파티'를 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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