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아보고 샀는데 막상 써보니 낮선 점이 보인다.
카툭튀가 생각보다 심하다.
써왔던 12와 비교하면 잘못만든거 아냐? 싶을 정도로 튀어나왔다.
카메라 성능이야 갠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라 별일은 아니다.
그냥 그렇다고...
가벼워졌는지 체감되지 않는다.
13,14와 비교하면 가볍게 느껴질까
내가 쓰던 12pro와 비교하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티타늄의 갬성이 오려다 말았다.
옆면 뒷면 다 티타늄일 줄 알았는데
뒷면에 웬 희뿌연 플라스틱을 덮어놔서 티타늄 갬성이 오다가 만 느낌이다.
그런 사연으로 케이스티파이의 케이스를 처음 사용해볼까 한다.
나처럼 애플워치 연결 안되서 🐕고생할 수 있으니
폰 켜자마자 17.0.3 업데이트는 먼저 해두자
헬스장 와서 눈치챘는데 폰이랑 연결이 안된 것을 확인했다.
소프트웨어 업뎃이 필요하다고..
문제 1. 페어링하려면 애플워치 업데이트가 필요하단다.
문제 2. 애플워치에서 wifi로 시도하니까 아이폰에서 동의가 필요하단다.
무한 루프로 엿먹이는거임?
'페어링하려면 아이폰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안내가 필요했다.
iOS 17.0.3으로 업데이트 했더니 문제없이 페어링에 성공했다.
새폰 샀으니 케이스도 새삥으로~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홍콩 웨슬리응이란 분이 설립한 회사로
아이폰을 사랑한 나머지 강력한 보호력을 가진 케이스를 만들기로 했다나
베스트 셀러인 임팩트 케이스 외에 다양한 디자인과 스킨을 보유하며 커스텀까지 가능하다.
친환경 소재에 디자인까지 이쁜 상황. 근데 종류가 많아 고르기 쉽지 않다.
암튼 살거다
10분 지나니 베젤 차이가 느껴지더라
오후 내내 15를 만지작거리다 저녁에 12폰을 보니 베젤이 굉장이 두껍게 느껴진다.
이런 촌스런 폰을 들고 살았나.. 눈만 점점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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