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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5

특별한거 없지만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살아있다 월요일 저녁부터 아 벌써 오늘 화요일이구나; 화요일 저녁은 좀비영화 #살아있다를 시청했어요 유아인 그닥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연기 자체가 매력이 넘쳐서 본다기 보다 이번엔 또 어떻게 연기할까? 궁금하게 하는 배우 영화마다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기 보다 뭔가 비슷하면서도 영화에 잘 녹아드는 느낌이네요 가벼운 좀비물 개연성이 없는듯 어색한듯 하면서도 흐름 자체를 가볍게 끌고가려는 느낌도 드네요 두 주인공의 비주얼 덕인지 좀비물인데도 상당히 깨끗한 느낌이 납니다. 좀 더 아이앰어히어로스런 느낌으로 디테일을 첨가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특별히 영화를 다 보고 남는 여운같은건 없다능 가벼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려요~ 원제 : #살아있다 제작 연도 : 202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8분 내용 ..
게임 속 NPC가 의식을 가진다면? 영화 13층 제작 연도 1999 국가 미국,독일 장르 미스터리/SF/스릴러 상영시간 1시간 38분 줄거리 컴퓨터 과학자 해넌 풀러는 자신이 발견한 중요한 사실을 동료인 더글라스 홀에게 알려주기 위해 가상세계 속의 인물에게 편지를 맡긴 후 현실로 돌아와 누군가에게 살해된다. 동료 홀은 풀러의 살인범으로 의심을 받는 가운데 스스로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가상세계로 들어가는데...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데카르트 우리나라가 4층을 F라고 쓰는 것과 같이 미국은 13에 대한 공포가 있죠 대부분 건물에 13층은 존재하지 않아요. 이 영화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세계'를 소재로 합니다. 벌써 20년도 더 지났는데도 몰입감, 재미, 여운을 남기는 영화 오늘은 '13층'이란 오래된 영화를 추천해봅니다. 영화 되새김질하기..
절대 재미로 보지 말것. 웰메이드 공상과학 다큐멘터리 테넷 별로 좋지 않은 시기에, 게다가 후기도 별로 좋지 않은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 너무 보고싶었어요. 휴가를 내고 사람이 없는 평일 오전시간을 노려보았습니다. 저를 포함 4명이었던 것 같아요. 예상은 했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영화는 재미가 없었어요 ㅠㅠ 번역은 너무 딱딱하고..내용은 이해 안되고, 이해 안되니까 졸립고... 인류를 어떻게 멸망에 빠뜨리겠다는 건지 모르겠고 다 보고나서도 어떻게 막아낸건지는 더 모르겠고....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려합니다. [줄거리] 당신에게 줄 건 단 한 단어 ‘테넷’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인버전에 대한 ..
1시간 반 푹~빠져있다가 나왔어요. 영화 '폭력의 역사' 조~~~금 오래된 영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2005년작 '폭력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원제 'A History of Violence'를 그대로 가져왔군요 팝콘대신 이거 큰맘먹고 3만원대 와인 '카멜 로드 피노누아'를 구입했어요 돌려따는 뚜껑, 잡향 없고 깨끗한 포도의 향과 질감이 매력인 듯 영화보는 내내 홀짝홀짝 했더라능 비고 모텐슨. 보는 작품마다 흡입력이 엄청나다고 느꼈는데 이력도 훌륭하네요~ 배우, 사진작가, 시인, 화가, 음악가.... 이 영화 역시 말도 안되는 연기력을 보여주네요 뭔가 억지로 느낌 살리는게 아닌 내추럴함에서 오는 카리스마랄까 (반지의 제왕은 좀 탈이 안맞았던 것 같아요ㅋ) 줄거리 숨기고 싶었던 그의 과거가 반복된다! 가정적이고 친절한 남자 ‘톰’(비고 모텐슨)은 어느 날 자신의..
아이언맨 감독 존 파브로가 연출,감독한 스타워즈 드라마 '만달로리안' 감독 : 존 파브로 출연 : 페드로파스칼, 칼 웨더스, 지나 카라노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처음 공개되는 스타워즈 드라마입니다. 은하 내전 이후 제국이 몰락한 이후의 시대에 활약한 무명의 만달로리안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애정으로 보진 않았지만 (고퀄 그래픽과 완성도 보는맛에 보긴 다봤더랬죠) 엄청난 아이언맨의 감독 존파브로가 제작/감독한 영화였다니.. 발로 뛰어서 찾아봐야할 것같은 기분입니다. 시즌1을 제작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1억달러가 들었다고 하네요 ㅎㄷㄷ; 뭐 잘 나가는 미드 제작비가 보통 이 금액대라고는 합니다. 주연은 여러 헐리웃 영화에서 감초역할을 해왔던 (잘 기억은 안나지만) 페드로 파스칼이 맡았습니다. 스타워즈의 아버지 조..
넷플릭스 역사상 최고 제작비 영화 '레드 노티스' 코로나19로 대다수 할리우드 영화가 개봉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 드웨인 존슨이 또 차기작 소식을 전했습니다. 레드 노티스 넷플릭스 영화로 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레드 노티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현상금이 붙은 예술품 도둑과 인터폴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사상 최대 제작비(1억 30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로슨 마셜 서버가 맡게 되었구요 드웨인 존슨,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최근 지미 팰론의 '더 투나잇 쇼'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해 "드웨인 존슨과 내가 촬영하면서 웃기지만 않았더라면 촬영은 진작 끝났을 거다" 라고 농담처럼 말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드웨인 존슨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영화에 몰입이 ..
넷플릭스 새 영화 'Dark Days at the Magna Carta' 제작 발표 넷플릭스의 새 영화 제작 발표 소식입니다. 마그나 카르타? 역사 1215년에 영국의 귀족들이 영국의 국왕 존(John)에게 강요하여 왕권의 제한과 제후의 권리를 확인한 문서. 영국 헌법의 근거가 된 최초의 문서로, 17세기의 국왕의 전제로부터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전거(典據)로 받아들여 권리 청원, 권리 장전과 더불어 영국 입헌제의 기초가 되었다. ≒대헌장.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 주연 : 블레이크 라이블리 감독 : 숀 레비 'Dark Days at the Magna Carta'는 세계적인 재앙이 다가올 때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어머니에 초점을 맞춘다 고합니다. 영화의 대본은 Michael Paisley가 작성했습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 대본이 만들어졌으나 바이러스의 무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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