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존 파브로
출연 : 페드로파스칼, 칼 웨더스, 지나 카라노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처음 공개되는 스타워즈 드라마입니다.
은하 내전 이후 제국이 몰락한 이후의 시대에 활약한 무명의 만달로리안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애정으로 보진 않았지만 (고퀄 그래픽과 완성도 보는맛에 보긴 다봤더랬죠)
엄청난 아이언맨의 감독 존파브로가 제작/감독한 영화였다니..
발로 뛰어서 찾아봐야할 것같은 기분입니다.
시즌1을 제작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1억달러가 들었다고 하네요 ㅎㄷㄷ;
뭐 잘 나가는 미드 제작비가 보통 이 금액대라고는 합니다.
주연은 여러 헐리웃 영화에서 감초역할을 해왔던 (잘 기억은 안나지만)
페드로 파스칼이 맡았습니다.
스타워즈의 아버지 조지루카스가 촬영장에 놀러온 사진을
존파브로 감독이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다네요.
IMDB 유저 평점 8.7
로튼 토마토 관객점수 93%
반응은 굉장히 좋은 편이군요
게다가 시청등급이 TV-14으로
저연령층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조만간 정주행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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