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다수 할리우드 영화가 개봉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
드웨인 존슨이 또 차기작 소식을 전했습니다.
레드 노티스
넷플릭스 영화로 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레드 노티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현상금이 붙은 예술품 도둑과 인터폴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사상 최대 제작비(1억 30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로슨 마셜 서버가 맡게 되었구요
드웨인 존슨,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최근 지미 팰론의 '더 투나잇 쇼'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해
"드웨인 존슨과 내가 촬영하면서 웃기지만 않았더라면 촬영은 진작 끝났을 거다" 라고 농담처럼 말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드웨인 존슨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영화에 몰입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만
제작비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코로나가 극심한 상황 속에서 촬영을 감행해서 쉽지 않았을거에요
센라이언 레이놀즈는 촬영진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400편이 넘는 영상을 찍어 보냈다고 하죠
그 영상 편집하신 분도 수고 많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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