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진한 컬러
검은 베리의 달콤한 향, 가죽향도 나고
부드럽고 맛도 조금 달콤하다. 약간의 탄닌감
좋아하는 맛은 아닌데 맛있는 와인
막 개봉했는데 너무 잘 열려있어서 빨리 마셔야겠다는 불안감
한번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 '달다'
친콴타는 50이라는 뜻
산마르지아노의 50주년을 기념하여 탄생
1962에서 시작하여 와인이 생산된 연도가 빼곡히 적혀있다
품종은 프리미티보 50 네그로아마로 50
+4는 2016년에 만들어졌으나
과거 와인과 블렌딩한 형태라 빈티지를 표시하지 못했다.
18도에서 서빙
막 따서 마시기에 너무 좋은 와인
하루에 한잔만 즐기는 나로선
남은 술이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비비노 평점 4.3
이틀 지나서 한잔 더 했는데
여전히 너무 달다
음식과 페어링해서 마시기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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