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맛을 본거지만 신맛이 미각을 압도해버린다.
잔에 따라두고 1시간이 지나면 복합적이고 풍부하면서 행복해진다.
여전히 산미는 강렬하지만 제대로 구워낸 소시지와 함께해선지 신선하게 다가온다.
산미를 즐기는 취향이라 그럴지도. 산미가 강하다는 점을 또 한번 강조
분당 와인365는 3,4만원대에서 한 군데씩 결함은 있지만
잔당감 없는 괜찮은 와인을 만날 수 있다.
다만 이 와인을 추천하지는 않겠다.
suvereto는 지역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약어로 'DOCG'
이탈리아 와인에 있어서 통제 보증 원산지 명칭을 말한다. 품질을 보장받는다는 뜻
반응형
'와인. 맥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칩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자몽 맥주 '트롤브루 자몽' (0) | 2022.01.09 |
---|---|
코스트코 3만원대 와인 베라짜노 키안티 클라시코 2017 (0) | 2021.11.21 |
최근 마셨던 화이트 와인 트라피체 샤도네이 2019, 반폭셈 자르 리슬링 2019, 그리고 또 뭐더라 (0) | 2021.05.15 |
산마르지아노 친콴타 +4(2016) 이즈 굿 (0) | 2021.02.28 |
이태리 저렴이 와인 토스티 과연 그 맛은? (0) | 2021.0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