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타르타는 석가 가문의 성자(모니)가 되어 부처가 되었다.

부처가 된 싯다르타의 일생

옛날 옛적, 인도라는 나라에 싯다르타라는 왕자가 있었어. 싯다르타는 왕궁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았지. 그의 엄마는 마야부인이었고, 아빠는 슈도다나 왕이었어. 싯다르타는 왕자로서 아무 걱정 없이 지내다가 어느 날, 궁전 밖으로 나가게 되었어.

밖에서 싯다르타는 늙은 사람, 아픈 사람, 죽은 사람을 보았어.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어. 사람들은 왜 고통을 겪어야 하는지 궁금해졌지. 그래서 싯다르타는 진리를 찾기 위해 집을 떠나기로 결심했어.

싯다르타는 숲으로 들어가 여러 스승들에게 배웠고, 스스로도 많은 고행을 했지만, 답을 찾지 못했어. 어느 날, 그는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깊이 명상을 하게 되었어. 그렇게 며칠을 보내다가, 마침내 깨달음을 얻게 되었지. 그는 이제 부처님, 즉 '깨달은 자'가 되었어.

부처님은 깨달음을 얻은 후, 사람들에게 진리와 행복에 이르는 길을 가르치기 시작했어. 그는 여러 곳을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을 전했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

부처님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가르침을 전하다가, 나이가 들어 열반에 들게 되었어. 열반은 고통과 번뇌가 없는 완전한 평화의 상태를 말해. 부처님의 가르침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이렇게 싯다르타는 부처님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을 전해준 위대한 인물이 되었어. 

- 지피티

 

 

부처, 석가모니, 싯타르타 명칭 이해하기

싯다르타 고타마는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기 전 본명으로,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이에요. '목표를 성취한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이후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은 후, 석가(Shakya) 가문 출신의 '석가'와 성자라는 뜻의 '모니'를 붙여 '석가모니'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만약 그가 어떤 "카우샬라"라는 가문 출신이었다면 "카우샬라모니"로 불렸을지도 몰라요.

부처는 '깨달은 자'라는 뜻으로,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의미하는 일반적인 용어에요.

불교라는 이름. 영어로 부디즘(Buddhism)은 산스크리트어로 깨달은 자를 뜻하는 "붓다"(Buddha)와 가르침, 법을 의미하는 "다르마"(Dharma)에서 유래했어요. 두 단어를 합쳐서 '붓다의 가르침'을 의미해요.

 

 

고타마 붓다의 사르나트 첫 설법 wiki

 

불교가 활성화 되다

싯다르타 고타마는 깨달음을 얻고 부처님이 되어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그는 첫 번째 가르침을 통해 다섯 명의 수행자를 제자로 삼았고, 그 제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파하기 시작했어요. 당시 일부 왕들과 귀족들, 특히 마우리아 왕조의 아쇼카 왕이 불교를 크게 후원하며 불교가 더 널리 퍼질 수 있었어요. 아쇼카 왕은 불교를 인도 전역뿐만 아니라 스리랑카, 미얀마, 타이, 중국 등 여러 나라로 전파했어요. 부처님의 가르침은 제자들에 의해 모아져 경전으로 정리되었고, 사람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어요. 부처님은 수행자들이 함께 생활하며 수행할 수 있는 공동체인 승가를 만들어, 불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이렇게 불교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다른 나라로도 퍼져나가며 활성화되었어요.

 

 

부처님의 설법을 요약해봅니다.

 

초전법륜경 (Turning the Wheel of Dharma)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후, 사르나트에서 다섯 명의 수행자에게 처음으로 가르침을 전한 설법이에요. 이 설법은 불교의 기본 원칙을 설명하는 중요한 가르침이에요.

 

사성제 (Four Noble Truths):

1. 고제 (The Truth of Suffering):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는 진리.
2. 집제 (The Truth of the Cause of Suffering): 고통의 원인은 욕망과 집착이라는 진리.
3. 멸제 (The Truth of the End of Suffering): 고통은 욕망을 없애면 사라진다는 진리.
4. 도제 (The Truth of the Path to the End of Suffering): 고통을 없애기 위해 따라야 할 여덟 가지 길(팔정도).

 

팔정도 (The Noble Eightfold Path)

부처님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따라야 할 실천의 길을 가르친 설법이에요.

1. 정견 (Right View): 올바른 견해를 가지는 것.
2. 정사유 (Right Intention): 올바른 결심과 의도를 가지는 것.
3. 정어 (Right Speech): 올바른 말을 하는 것.
4. 정업 (Right Action):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
5. 정명 (Right Livelihood): 올바른 직업을 가지는 것.
6. 정정진 (Right Effort): 올바른 노력을 하는 것.
7. 정념 (Right Mindfulness): 올바른 마음챙김을 가지는 것.
8. 정정 (Right Concentration): 올바른 집중을 하는 것.

 

무아설 (Doctrine of No-Self)

부처님은 영원한 자아(아트만)가 없다는 무아설을 가르쳤어요. 모든 존재는 변하며, 영원한 자아가 없다는 가르침이에요.

 

연기법 (Dependent Origination)

모든 존재는 서로 의존하여 생겨난다는 가르침이에요. 이는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해요.

 

자비와 사랑 (Compassion and Loving-Kindness)

부처님은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자비롭게 대하는 것을 강조했어요. 이는 다른 이들을 돕고 배려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해요.

 

열반 (Nirvana)

부처님은 열반을 고통과 번뇌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태로 설명했어요. 이는 불교 수행의 궁극적인 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