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우주에서 영화를 찍게된 '더그 라이만' 감독

본아이덴티티로 잘 알려진 영화 감독 '더그 라이만' 감독에 대한 새로운 소식입니다.

 

 

 

 

최근 SpaceX와 NASA가 공동제작하여 실제 우주에서 촬영되는 최초의 영화가 만들어질 예정인데요. 더그라이만 감독이 이때 톰 크루즈와 동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톰크루즈와 더그라이만 감독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영화에서 함께 일했던 적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너무 재밌어서 두번 세번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일론 머스크 형님도 같은 생각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번 우주 촬영분은 내년에 출시될 '미션 임파서블7'의 일부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미션 임파서블7은 현재 코로나여파로 촬영이 중된된 상황입니다만, 우주정거장씬 만큼은 바이러스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되었습니다.

 

 

 

아래는 더그 라이만 감독의 작품입니다.

 

• 게팅 인 (1994)
• 스윙어즈 (1996)
• 고 (1999)
• 본 아이덴티티 (2002)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2005)
• 점퍼 (2008)
• 페어 게임 (2010)
•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 더 월 (2017)
• 아메리칸 메이드 (2017)
• 카오스 워킹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