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파스칼 75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태어났으며 부모가 군부독재의 탄압을 피해 정치적 망명을 하면서 미국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어릴적엔 수영으로 지역 챔피언까지 할 정도로 재능을 보이다가 자라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게되었다는 군요.
나르코스에서 하비에르 페나역으로 관객에게 가장 잘 알려진 페드로 파스칼은 '만달로리안'을 찍으면서 연기방식을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갑옷에 가려져 관객이 그의 얼굴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페드로 파스칼은 얼굴이없는 현상금 사냥꾼을 연기하려면 상상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전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신체 언어에 집중할 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머리 기울이기, 손동작 또는 자세까지도 대화만큼 중요합니다. 목소리도 새삼 더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스타워즈의 첫번째 미드 '만달로리안'은 스타워즈 시리즈보다 더 좋은 평점을 받고있습니다.
필모그래피
그레이트월, 킹스맨 골든서클, 더 이퀄라이저2, 원더우먼 1984, CSI, 멘탈리스트, 왕좌의 게임, 나르코스, 더 만달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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