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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스타워즈 드라마로 얼굴없는 연기를 하는 '페드로 파스칼'

by 차니파파 2020. 5. 9.

 

페드로 파스칼

페드로 파스칼 75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태어났으며 부모가 군부독재의 탄압을 피해 정치적 망명을 하면서 미국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어릴적엔 수영으로 지역 챔피언까지 할 정도로 재능을 보이다가 자라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게되었다는 군요.

 

나르코스에서 하비에르 페나역으로 관객에게 가장 잘 알려진 페드로 파스칼은 '만달로리안'을 찍으면서 연기방식을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갑옷에 가려져 관객이 그의 얼굴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페드로 파스칼은 얼굴이없는 현상금 사냥꾼을 연기하려면 상상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전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신체 언어에 집중할 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머리 기울이기, 손동작 또는 자세까지도 대화만큼 중요합니다. 목소리도 새삼 더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스타워즈의 첫번째 미드 '만달로리안'은 스타워즈 시리즈보다 더 좋은 평점을 받고있습니다.

 

 

 

필모그래피

그레이트월, 킹스맨 골든서클, 더 이퀄라이저2, 원더우먼 1984, CSI, 멘탈리스트, 왕좌의 게임, 나르코스, 더 만달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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