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대체로 2023년은 경기 침체가 시작된다고 보고있다.
그럼에도 선반영이라는 이유로 주식은 바닥을 찍고 상승할 수 있을지
긍정적인 시각의 근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YNSiLj6Tep0
이한영 본부장. 18년 경력중 올해가 가장 어려운 장이었다.
FMC(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속도의 기울기가 완만해지고 있다. 긴축에 시장이 적응을 해가고 있다.
연준의 발언에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과정이 시작되었다.
시장을 바꿀 수 있는 분위기는 내년도 상반기에 확인할 수 있다.
- CPI(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레벨이 어디까지 빠질 수 있는가를 가늠할 수 있다.
- 경기가 회복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OECD 경기선행지수' 반등을 확인할 수 있다.
- 반도체의 경기회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 중국 리오프닝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XcbwYehTYM
염승환 이사. 금리 인상에 다른 소비 위축으로 2023년에 경기 침체가 올 것
주가는 항상 선 반영하기 때문에 올해 주가가 크게 빠졌다.
막상 침체가 오면 주식은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WRRx8bvXcvs
김광석 경제연구실장. 2023년 그레이트 리세션 (경기 대 침체)이 시작된다.
기준금리의 고점이 내년 2분기에 찾아오고 주식시장은 6개월 먼저 선반영되므로
10 ~ 12월이 저점 형성 구간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L9WspnaJR8c
김정수 투자가. 지난 1년 10개월 동안 하락을 했기 때문에
반등을 하면 약 2년 동안 완만하게 상승할 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0714454478088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코스피 12개월 전망치를 2600에서 2750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기업실적이 바닥을 치는 흐름, 원화 가치 안정, 금리인상도 최종금리(3.5%)에 근접 등
높아진 금리가 걸림돌이 될 수 있으나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수출 모멘텀이 될 수 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 증시의 외국인 지분율이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주식의 저평가로 외국인 매수가 유입될 것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600043126346
월가는 역사를 살펴볼 때 중간선거 이후 몇 달 간 주식이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100%의 확률로 중간선거 이후 12개월 간 S&P500지수는 상승세
(11월 초 즈음. 대통령 임기 중간에 치러지는 상원 선거, 하원 선거, 지방선거를 통틀어 중간선거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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