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8 루비아 알 꼴레 올파이오 2014 후기 개봉하자마자 맛을 본거지만 신맛이 미각을 압도해버린다. 잔에 따라두고 1시간이 지나면 복합적이고 풍부하면서 행복해진다. 여전히 산미는 강렬하지만 제대로 구워낸 소시지와 함께해선지 신선하게 다가온다. 산미를 즐기는 취향이라 그럴지도. 산미가 강하다는 점을 또 한번 강조 분당 와인365는 3,4만원대에서 한 군데씩 결함은 있지만 잔당감 없는 괜찮은 와인을 만날 수 있다. 다만 이 와인을 추천하지는 않겠다. suvereto는 지역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약어로 'DOCG' 이탈리아 와인에 있어서 통제 보증 원산지 명칭을 말한다. 품질을 보장받는다는 뜻 MUCK. 스팀 무료 생존게임. 혼자해도 재밌네. 버섯부터 알고 시작하자. 돌도끼와 돌곡괭이 만드는 법. 브로콜리, 주스, 아령, 빨간약!!! 친구들과 함께 생존하는 게임 스팀 점수는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19,678) 모든 평가: 매우 긍정적 (65,549) 스타크래프트처럼 공개된 방은 보이지 않는다. 방을 만들고 방 번호를 친구들과 별도로 공유해서 함께하는 모양새 하지만 솔플도 재밌더라. 하나 간과하지 말아야할 점은 세이브가 없고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는거 '난 가볍게 겜 즐기는 타입이니까~' 하고 쿨하게 시작했다. 몇시간 즐기다가 죽었을때 그 허무함과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결국 세이브할 수 있는 모드를 설치하게 되고 LINK 이런저런 아이템을 분석하기 시작한다. 하트 모양은 피 (HP) 고기 모양은 배고픔 (FP) 달리기 모양은 체력 (SP) 버섯 Gulpon Shrooms 붉은색은 피 증진. 그릇과 함께 붉은 수프를.. 더어센트 게임 추천. 놀랍도록 잘 묘사된 사이버펑크 월드 사이버펑크? 컴퓨터로 대표되는 첨단 기술과 반체제적인 대중문화의 결합, 나아가서는 기계와 인간의 대등한 융합을 시도하는 데서 비롯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흐름. 기존 문화에 대해 반문화적 성격을 띈다. 사이버네틱스와 펑크의 합성어 코로나로 인한 강제 은둔생활을 시작한 때가 언제더라. 심심함을 달래려 스타빨무를 하다가 채팅창의 온갖 더러운 멘트에 너덜너덜 해지며 그걸 또 담날에 반복하는 내 자신을 본다. 그 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겜에 발을 들여본다. 사방으로 머신건과 화염방사기를 날리며 시원하게 적을을 후려갈기는 모습에 매료되 구매한 게임은 바로 'The Ascent' 더어센트 장점 훌륭한 CG에서 사이버펑크의 세계관이 잘 묘사되어 몰입이 잘 된다. 어나더 월드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로 탑..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브라운 실크 엑스퍼트 프로5' 하루 사용해본 후기 얼굴, 손, 다리, 발가락, 사타구니 할 것 없이 요즈음 왠지 모르게 제 몸에 나는 털이 싫어요. 혐오스럽달까.. 예전엔 별 생각 없었는데 한살한살 먹을 수록 두꺼워지고 듬성듬성한 모양새가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브라운 실크 엑스퍼트 프로5' 가정용 제모기를 구매해보았어요. 왼쪽이 작은 조사창, 오른쪽이 큰 조사창 피부의 민감도, 햇볕에 탄 정도에 따라 색소 침착 등 영구적인 손상이 올 수 있다는 경고의 글귀도 있었지만 유튜브나 블로그 등 여러 후기들을 보며.. 사실 효과가 거의 없다는 글이 대부분이었지만 한번 직접 실험해보고 싶었어요. 실험 시작 발가락 발등 : 오른쪽은 큰 조사창, 왼쪽은 작은 조사창, 점사 정강이 : 오른쪽은 큰 조사창, 왼쪽은 면도만 손가락 : 오른손 손가락만 작은 조사창.. 동천동에 새로 나타난 24시 아이스크림 가게 1400원이라고 쓰고 2000원에 결제되다. 오늘 뿌삐유라는 와인을 마셔보았어요 와인앤모어 7월 행사가 45천원이던가… 두어시간 열어두고 마셨더니 적당히 밸런스가 좋은 느낌.. 피노누아같은 가벼운 와인을 선호하는 편인데 가끔 이런 복합미라면 대환영이지…역시나 휘발성향은 거슬렸지만 음주를 하면 다음날 컨디션을 위해 단 것을 먹는 편이에요 동천동에 새로 나타난 24시 아이스크림 가게 개인적으로 끌레도르를 참 좋아하는데 바로 옆에 600원이나 더 저렴한 라베스트바가 눈에 들어오고 좀 아껴보자는 마음에 첨 들어보는 그것을 집어서 계산했어요. 슬리퍼 질질 끌고 라베스트바를 맛있게 먹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결제내역을 보고 뒤통수 빡!!!!!! 하 이 배신감 어쩔…오늘 처음 튼 가겐데…..게다가 맛도 끌레도르만 못하고ㅠㅠ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할 수.. 댓글테스트 아아나어어너ㅓ엉 튜ㅠ튜오ㅗ엉 ㅓ오오ㅠ어어ㅏ나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그늘막텐트 설치 불가. 불쾌했던 경험 기록 일요일 아침부터 방아머리 해변에 놀러 왔어요 작년에도 아들과 몇 번 모래놀이를 하러 찾아왔었기에 별생각 없이 그늘막 텐트를 치고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 일을 겪으리라곤 전혀 모른채..흐흑 귀를 고통스럽게 하는 안내 방송 작년엔 그렇지 않았는데 방아머리 해변이 '해수욕장'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2021년 4월 1일부로 텐트 설치가 불가하다고 해요. 그건 그렇다 치고 규정을 어긴 텐트는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데 끊임없이 방송이 흘러나옵니다. 모처럼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가족들은 생각이나 하는 건지 전쟁통을 방불케 하는 안내방송 소리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관리실에 찾아가 좋게 말씀드렸습니다. 방송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어요. 그늘막 텐트도 텐트이므로 설치 불가? 소음도 없어지고 평화로.. 최근 마셨던 화이트 와인 트라피체 샤도네이 2019, 반폭셈 자르 리슬링 2019, 그리고 또 뭐더라 이마트에서 와인장터가 열렸다기에 뭣도 모르고 집어온 화이트 와인 트라피체 샤도네이 2019 1년에 한 번 할인을 해준다니 이럴 때 좋은 와인 마셔보자! 하며 할인가 45,000으로 덥썩 집었거늘 모둠회와 함께 시음하는데 너무 시어서 맛보는데 집중이 잘 안되었음 미네랄도 있고 산뜻한 느낌이라 내 기준엔 충족한다지만 가격 때문에 용서가 안된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와인장터에 속지 말자. 유튜브에서 유명한 소믈리에의 추천으로 구입해본 리슬링 반폭셈 자르 리슬링 2019 한 달 전 즈음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이 사람 추천 와인좀 들여다봐야겠군' 하면서 꽤 유쾌하게 마셨던 기억이다. 가격을 떠나서 2019. 와인은 산미가 너무 과하게 느껴진다. 다음부턴 -3년 기준으로 골라야겠다는 생각 . . . 그리고 또 하..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9 다음 반응형